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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 리뷰

'14세 연하' 배우 이지훈, 홍지민과 다정하네…일본 새신부 질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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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새신랑인 배우 이지훈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배우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장에서 만난 지훈이. 지훈아 넌 너무 잘생겼고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이건 반칙 아니니"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너랑 작품하고 싶다. 언젠가 하겠지"라며 "결혼도 축하해. 몸 건강, 마음 건강"이라고 결혼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사진 속 배우 홍지민과 이지훈은 어깨동무하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지고,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특히 새신랑 이지훈이 평소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눈길을 끕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유학생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배우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습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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