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이슈 리뷰

방송인 안현모, 벌레 들끓고 비 새던 새집 고쳤다.."이 악물고 고쳐"

728x90
반응형

안현모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현모가 이사 후 벌레가 들끓던 자택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30일 프로듀서 라이머 아내이자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 이사온지 꼭 한 달. 이게 되겠냐는 끊임없는 불평과 방해 속에서도

이 악물고 일은 일대로 하면서 하나둘 골치아프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난장판이던

짐도 싹다 정리해 낮에는 처음으로 집앞 식당에서 브런치도 먹고 시부모님께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그리고는 마침내 받아본 두 달전 사진을 보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 또 하나의 파도를 무사히 넘었음을.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정말 맞다. #하면된다"라는 글과 함께 서핑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바닷가에서 홀로 서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안현모는 "매일 악몽을 꿀 정도로 집에 벌레가 들끓고 장마 내내 비가 샌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겠지"라며 이사를 한 집에 문제가 있었음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을 했습니다. 또 안현모는

최근 Mnet에서 생중계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진행을 맡았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