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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 리뷰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 8kg 감량 실감…"진짜 말랐다"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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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홍쓴TV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개그우먼 홍현희의 몸매에 제이쓴이 감탄을 했습니다.

 

22일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혀니와 이쓰니의 한강

걷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됐습니다.

 

이날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는"저희 계속 이렇게 집에 있다가는 살만 찔 것 같아서

걸으러 나왔다"라며 한강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유튜브 홍쓴TV

방송인 제이쓴은 "내일부터 진짜 집곡해야한다.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격상된다.

오늘까지만 걷고 집에만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인 제이쓴의 다리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나도 키 크면 저런 각선미를 가질 수 있겠지?"라고 혼잣말로 말을 했고 제이쓴은

"키가 문제니?"라고 아내인 홍현희를 저격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오늘 어디 코스로 갈 거냐"라고 물었고 방송인 제이쓴은 "잠실철교로

갈 거다"라고 대답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금 딱 하늘이 예쁠 때다"라며 기대를 했지만

생각 보다 흐린 날씨에 금세 실망을 했습니다. 10분 정도 지나자 개그우먼 홍현희는 제이쓴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다리 길이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전 저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나의 길을 가면 된다. 그러니 우리 묵묵히 걸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홍쓴TV

멀리서 개그우먼 홍현희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자기 진짜 말랐다. 이렇게 보니까

살 많이 빠져서 어깨가 좁아 보인다"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어느새 해가 저물었고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둑해진 한강을 보며 "일이 잘 안풀리고 그랬을 때 혼자 여기서

걸었다. 집이 넓지 않으니까 한강을 안방 삼아 걸었다. 저희가 사는 강북 한강보다는

잠실 쪽 한강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말하며 추억에 젖었습니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는 최근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돌입, 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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