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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시온 양과 함께 행복한 바다 여행을 즐겼습니다.
30일 축구선수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너무 귀여워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 시온이와 바다를 배경으로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축구선시 기성용은 딸 시온이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시온이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부녀의 일상이 힐링을 안겨줍니다.
한편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한혜진은 지난해 tvN 2부작 단만극 '외출'에 출연했습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현재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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